안녕하세요 마켓컬리 오랜 단골이 되었네요. 퍼플같이 높은 등급은 아니지만, 코로나부터 임신-출산까지 외출이 흔하지 못한저에게 결혼생활에서 자연스레 새벽 배송이 당연해졌어요. 다른 곳도 정착해보려 시도했지만 익숙해졌는지 저는 여기가 편하더라고요~ 오늘은 마켓컬리추천상품 소개해볼게요 :-) 제가 마켓컬리추천상품으로 쓰는 건 재구매가 높고 지인 추천에도 엄지 척이었던 실속 있는 상품 위주로 해보려고 해요! 사실 집에서 식당처럼 잘 안되는 게 순두부찌개 더라고요 몇 번 번번히 해도 그때그때 소스 따라 맛이 다르고, 김치찌개랑 된장찌개랑은 또 다른 그런 어려운..? 게다가 양념만 따로 구매하면 야채며 순두부며 다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렇게 밀 키트로 있는 것 중에는 맛도 가성비도 갑! 맛있고 인스턴트 맛 1도 ..
안녕하세요. 아이를 낳고 집에서 급하게 한끼 해먹는 요리는 무조건 덮밥. 밥위에 올려서 후다닥 먹는 레시피가 많아졌어요~ 어린아이를 키우신다면 공감하시겠죵 ㅠㅠ 오늘은 그중 가장 맛있고 초간단한 꼬막비빔밥 입니다:) 꼬막비빔밥에 핵심 꼬막무침 입니다. 이게있으면 정말 초간단 레시피가 됩니다. 부추와 양념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너무좋아요-! 한번만은 절대 못먹는 그맛입니당 저는 컬* 마켓에서 주문했는데요, 장을볼때마다 꼭 단골로 장바구니에 넣어요. 정말 너무 초간단하게 슉 꼬막비빔밥을 해서 식사를 맛있게 해결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냉동실보관으로 유통기한도 크게 걱정없고 약간의 해동만 하면 맛도 훌륭하더라구요^^ 냉동하고 먹기전에 미리 좀 꺼내두어 자연해동을 하면 되는데요~ 살짝 덜 녹았더라도..
최근 아기 이유식을 하면서 오트밀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이만큼의 슈퍼푸드도 없다고 생각이 되어 다양하고 맛있게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해보자-! 싶어서 찾아보다 알게 된 오트밀미니바이트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 1. 크기도 작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솔직히 과대포장이라고 느껴질 수 도 있으나, 오트밀 미니 바이트라는 이름답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간편하고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야 우리가 더 자주자주 손이 가니까요- 귀리를 납작하게 눌러 먹기 편하게 가공한 것이 오트밀인데, 실질적으로 귀리 분말이 들어갑니다. (아주 소량?ㅎㅎ) 2.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 대충 계산해보니 1개당 12.8칼로리 정도 되는 것 같은 이 작은 사탕..
제가 직업상 행사 때마다 간단한 도시락 주문이 필요한데, 이곳저곳 이용해보다가 한곳으로 정착한 곳이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서 시간 내 기록해 봅니다 :-) 그동안 직업상 행사도시락 때마다 어디서 해야 할지 그때마다 너무 고민이 많이 되고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행사라도 끝난후에 그날 음식이 너무 괜찮았다' 소리 들으면 너무 뿌듯하고요 중요하잖아요? ㅠㅠ 이쁘기도 해야하지만 맛을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까다롭게 이곳저곳 고르다가 한 곳으로 정착했어요. 재료나 맛부분에서 너무 완벽해서 부모님 생신에 케이터링을 준비해 본 적 있고, 출산 후 조리원에서 남편회사로 같은 팀 출산 턱으로 보내기도 했어요 :) 오늘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도시락이랑 과일도시락으로 했던 후기 들려드릴게요. 불고기가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
집에서 칼국수 끓이는 거 생각보다 귀찮잖아요~ 요즘 이렇게 대충 초간단 칼국수로 한 그릇 뚝딱 끓여먹는데 너무 맛있고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샤브샤브를 좋아하신다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사랑할 레시피입니다. 그냥 샤브샤브 칼국수라고 보시면 되요. 샤브샤브 먹으러 갔을 때 꼭 빠질 수 없는 별미 아시죠? 집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애매하게 출출할 때 맛있게 해 주기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1. 재료 배추, 청경채, 표고버섯, 차돌박이, 칼국수 면 재료는 진짜 초간단이에요. 저는 아이 이유식 재료로 준비했던 야채 남은 거 사용했어요. 이유식 남은 재료는 늘 부모의 반찬이 되죠 ㅎㅎ 요즘 밀크 덕분에 야채를 골고루 먹습니다. 청경채도 솔직히 아기 때문에 집에 있어 봅니다. 그렇지만 국물도 시원하고 향이..
신랑이 예전부터 제가 해준 음식 중에 한식보다 더 맛있다고 했던 까르보나라입니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메뉴라 그냥 대충대충 만들곤했는데 이제는 주변 사람들이 인스타 사진을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몇 번 물어봐줘서 생각하다 보니 저만의 레시피(?)랄게 조금은 생긴 것 같아요. 실패 없이 꾸덕꾸덕한 까르보나라 만들기! 기록합니다. 1. 준비물 올리브유, 다진 마늘, 페퍼론치노(생략 가능), 다진 양파, 버터, 베이컨, 소금, 후추, 굴소스, 네모난 치즈, 노른자 까르보나라 만들기 준비물을 나열해보니 재료가 많이든다 생각 들겠지만~ 생각보다 집에 늘 있는것들이고, 저는 베이컨이 없다면 새우나 문어 등 집에 있는 걸로 다양하게 대체해서 사용해요:) 2. 만드는법 1)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다진 마늘 (1인분 ..